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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수제버거] 버거바이트 맛있네용 !!! 창동 수제버거 맛집 버거바이트에 다녀오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창동역 근처에 있는 수제버거 집이예요~! 저 혼자서는 동네에 있는 맛집만 찾아보는 편인데, 지인의 추천으로 창동에 있는 수제버거 집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어떤 곳인지 리뷰를 보니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는 지 리뷰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직접가서 먹어보고 싶어서 사람들이 없을 시간에 갔는데, 저희가 갔을 때 손님이 한 팀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매장 안 분위기는 수제버거집이라기 보다는 카페 느낌? 이었던 것 같아요. 인테리어가 약간 목욕탕느낌인 것 같기도 하죠? 타일이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저 동그란 곳에 앉아보지 않아서.. 보기엔 불편해보이기도 하는데, 막상 앉으면 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매장은 오렌지 컬러가 많이 쓰여서 그런지 수제.. 2021. 8. 18.
[열매일기 22] 임신 38주 4일째 / 태동검사 / 가진통 / 내진 임신 38주차 4일째 D-10 출산예정일까지 10일을 앞둔 오늘, 산부인과 정기검진이 있는 날이었다. 내원하기 전 동네언니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었는데, 이제 출산이 임박했기에 언제 다시 만날 지 모르겠다며 언니가 열매의 옷을 선물해주었다:-) 이미 출산을 한 번 해본 선배로서 아가에게 당장 입힐 옷보다는 열매가 좀 커서 가을, 겨울에 외출할 일이 생기면 입을 수 있는 옷을 선물해주었다. 너무 귀여운 아가 옷 > >소변검사 >>혈압/ 몸무게 측정 나는 늘 혈압이 낮게 나오는 편이다. 이번에도 역시 최고/최저 모두 두자릿수가 나왔다. 그래도 큰 문제는 없다:) 사실 오늘 진찰할 내용을 지난 주에 써주실 때, 태동검사는 없었다. 그런데 태동검사를 하고 오라고 안내를 받게 되었다. 두둥!!! >>태동검사 이렇게.. 2021. 8. 13.
[열매일기 21] 임신 38주차 일기 임신 38주가 되면서 뭔가 마음이나 생각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열매를 만날 날이 임박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요즘 열매일기를 매주 적으면서도 그 주수 마지막 즈음에 작성했었는데, 이번주는 뭔가 마음이 바뻐져서 그런지 임신 38주를 지나는 과정 가운데 일기를 적어본다:-) 나는 월요일마다 임신 주수가 바뀐다. 그래서 계산하기가 수월하고 마음가짐도 새로워짐이 배가 되곤 한다. 이번 주 역시 월요일에 임신 38주차라는 것에 놀라하며 한 주가 시작 되었다. 38주차라는 건 이제 출산예정일까지 2주가 남았다는 뜻!!! 시간이 이리 금방 지나갈 줄이야~ 임신 초기에는 시간이 왜이렇게 안가나 했는데, 막달이 되면서부터는 하루하루가 KTX 타는 것 같다. 이제 더는 미룰 수가 없었던 아가방 꾸미기를 38주.. 2021. 8. 11.
[석계역 맛집] 라체나1907 / 석계역 파스타 맛집 파스타&스테이크 전문점 라체나1907 오늘은 몇 일 전부터 남편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고심하고 고대하던 라체나1907에 다녀왔어요! 석계역에 이런 곳이 있다니.. 하고 찾아가보고 싶었던 가게였는데 드디어 가보게 돼서 넘 설레었던 저녁 :-)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게 바로 옆에 큰 트럭이 있어서 주차를 하기가 쉽진 않아 보였지만 그래도 무사히 골목에 주차 공간을 찾아서 세워두고 들어갔습니다. 주차는 주말 저녁 같을 땐,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참고* 들어가는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저 입구를 들어가기 직전에 오른쪽 방향에 여성의류 멀티샵이 조그맣게 있었어요.! 그리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라체나1907은, 오픈시간 (오전) 11:30 마감시간 (오후) 10:30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기.. 2021.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