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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3

폐백의 의미, 폐백음식 한국의 전통 혼례에서는 빠지지 않았던 폐백 문화! 그런데 현대 결혼식에서는 폐백은 생략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백을 해야 한다면 폐백의 의미는 무엇이고 그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하면 좋겠지요~?! 보통 폐백을 해야 할지 말지는 시댁 부모님께서 정해주십니다. 그래서 저희는 부모님의 의견과 집안의 문화에 따라서 폐백을 진행했었어요. 폐백의 정의 신부가 시댁에 와서 시부모를 비롯한 여러 시댁 어른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혼례의식. 혼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폐백의 유래 예전의 혼례에서는 신부가 혼례를 마치고 친정을 떠나 시댁으로 가면 폐백이 행해졌다고 합니다. 이때, 신부는 미리 친정에서 준비해온 대추, 밤, 술, 안주, 과일 등을 상 위에 올려놓고 시부모님과 시댁 어른들께 근.. 2020. 5. 14.
D-day 결혼식 당일1, 예식장 입장까지 " 결 혼 식 당 일 " 어느새 ' 전심진심부부의 웨딩 이야기 ' 가 결혼식 당일까지 왔네요! 결혼식 당일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 지를 돌아보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결혼식 전날, 저는 아빠와 동생과 함께 한 방에서 잠을 잤어요. 결혼식 전날에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고 생각도 많아지면서 잠을 설쳤다는 분들을 많이 본 것 같은데, 저는 잘 잤어요. ^ ^ 푹 (?) 자고 새벽 5시 30분인가에 일어났던 것 같아요. 평소에 하던 것처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아침도 먹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아주 간단하게 먹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아빠가 메이크업 샵에 데려다 주셨어요. 드레스로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빨리 벗을 수 있게 체크 난방을 입고 갔었어요! 강남에 있는 메이크업 샵에 예약한 시간이 아.. 2020. 5. 11.
[결혼준비] 예식장 정하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웨딩홀 후기 결혼 준비를 하는 절차와 순서에는 각 가정과 커플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저희 커플은 상견례를 하고 부모님들과 어느 정도 날짜를 정해본 이후에 주말을 이용해서 예식장을 알아보러 출발했습니다. 우선 예식장 후보들을 생각해보았는데요~ 아버님께서 추천해주셨던 이렇게 세 곳이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결혼을 한다면, '당연히 모교회에서 하겠거니' 생각을 했었는데요! 막상 결혼을 해야 하는 시기적으로는 교회에서 하기가 약간 애매한 상황이었어요. 졸업을 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새로운 교회를 다닌 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었기도 하고, 결혼을 하고서 계속 이 교회에 다닐 수 있을지 불분명한 상황이었습니다. 예랑이의 교회를 다니게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