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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주만에 받은 도수치료.
그 사이 여러 일들로 인해 운동도 소홀히 했고 무거운 걸 많이 들어서 몸도 힘들어졌기도 했다.
생각해보니 신기한 건 지난 밤
2주만에 우리집 침대에서 잠을 자고 히아트에 다녀왔는데 통증이 많이 나아졌다는 것이었다.
음🤔
지금 생각해보니 구두를 신어서 발에 모든 신경이 쏠려서 그런 걸수도...?!
암튼 오늘음 허리부터 목 골반 허벅지 종아리
잡아주시면서 애써주셨다.
지금까지는 힘이 들어가야 하는 곳에 힘주는 방법을 배웠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힘을 빼는 연습을 할 거라고 하셨다.
알려주신 두가지 운동!
1 한쪽 다리 내리고 한쪽 다리 뻗고 발목을 몸쪽으로 제낀후, 다른 손으로 뻗은 다리에 손을 짚고 숨을 쉬는 것 (특히, 내쉬는 것)
2 한쪽 무릎을 굽히고 한쪽 다리는 뒤로 뻗고 손은 굽힌 무릎에 올려서 밀어주며 숨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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